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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문명, 문명 사회와 원시 사회의 비교

by 공부하는 샤샤 2026. 6. 8.

하나의 문명, 문명 사회와 원시 사회의 비교와 함께 현존하는 문명사회의 연구 영역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한다.

하나의 문명, 문명 사회와 원시 사회의 비교

문명, 이해가 가능한 연구 영역

21개 사회의 조직적인 비교 연구로 들어가기 전에 소위 처음부터 제기될 가능성이 있는 몇 개의 이의를 먼저 살펴야 할 것이다. 우리가 선택하려는 방법에 대한 최초이자 가장 단순한 반론은 다음과 같은 것이다. “이들 사회는 그 모두가 '이해가 가능한 연구 영역'이라는 것 이외에는 아무런 공통된 특성도 없지 않으냐, 그리고 이 특성이란 너무나 막연하고 지나치게 일반적이어서 실제로는 쓸모가 없지 않으냐”는 것이다. 이에 대한 답은 '이해 가능한 연구 영역'으로 되는 사회는 하나의 유형을 형성하고 있으며, 우리의 21개의 표본은 그 유형 속에서도 하나의 특별한 종류를 구성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특별한 종류에 속하는 사회는 역시 마찬가지로 '이해가 가능한 연구 영역'이며, 이 유형 속에서 또 하나의 사실상 하나밖에 없는 또 하나의 상대적인 종류를 형성하고 있는 원시 사회와 구별해서 일반적으로 문명이라고 부른다. 따라서 우리가 확인한 21개의 사회는 이들 사회만이 문명의 과정을 밟았다는 일종의 특징을 공유하고 있다. 동시에 이 두 가지 종류 사이에는 또 하나의 차이가 눈에 띄는데, 그것은 이미 알려진 문명의 수는 적지만, 이미 알려진 원시 사회의 수는 훨씬 많다는 것이다. 1915년 세 명의 서유럽 인류학자들이 원시 사회의 비교 연구(새벽 무과)를 했는데 충분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것만으로 한정했는데도 약 650개의 원시 사회를 등록했다. 게다가 그 대부분은 현존하는 것들이었다. 아마 30만 년 이전에 처음으로 인간이 인간으로 된 이래 이 세상에 나타났다가 모습을 감추어 버린 원시 사회의 수는 짐작할 수도 없겠지만 숫자상으로 원시 사회가 문명사회보다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은 명백하다. 사회 구조 1915 그 대신 개개의 규모에 있어서는 문명사회 쪽이 원시 사회보다 압도적으로 우세하다. 원시 사회는 수는 많지만 비교적 단명하고 비교적 좁은 지리적 범위에 한정되어 있으며, 그 속에 포함되는 인간의 수도 비교적 적다.

 

현존하는 5개의 문명 사회의 탄생

현존하는 5개의 문명 사회는 탄생한 이래 그다지 많은 세기를 거치지 않았지만 오늘날까지 이들 사회에 소속되어 온 인간의 수를 만약 조사할 수 있다고 가정한다면, 이들 리바이어던 (일이 나오는 거대한 분)은 아마 각각 단독으로 비교해 동물 이름 큰 사회를 뜻함 보아도 인류가 출현한 이래의 원시사회를 모두 합친 것보다 더욱 많은 인간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 판명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개인이 아니라 사회를 연구하는 것이므로 우리 목적에 있어 중요한 사실은, 지금까지 존재했음이 알려져 있는 문명사회의 수가 비교적 소수였다는 일이다. '하나의 문명'이라는 학설의 잘못 21개의 문명의 비교 가능성에 대한 제2의 반론은 제1 반론과는 정반대로, '21개의 다른 종류의 사회 표본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있는 것은 다만 서유럽의 문명뿐이지 않느냐'라는 말이다. 이 문명 단일론은 근대의 서유럽 역사가들이 그 사회적 환경의 영향을 받아 저도 모르게 품게 되는 잘못된 생각이다. 그들이 이런 생각을 품게 된 것은 근대에 있어서 서유럽 문명이 온 세계를 그 경제 조직의 그물 속으로 완전히 집어넣었기 때문이고 또한 이 서유럽을 바탕으로 하는 경제적 통일에 이어, 역시 서유럽을 바탕으로 하는 정치적 통일이 거의 같은 범위에 걸쳐 실현되었기 때문이다. 서유럽의 군대와 정부의 정복은 서유럽의 제조업자와 기술자의 정복만큼 넓은 범위로 퍼져나가지는 못했고 또한 철저한 것도 아니었지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오늘날 세계의 모든 국가가 서유럽을 바탕으로 하는 단일 정치 제도의 일부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이러한 것들은 과연 뚜렷한 사실이긴 하지만 그러나 그것을 문명의 하나라는 증거로 보는 것은 너무나 피상적인 견해이다. 경제 지도와 정치 지도는 오늘날 서유럽화 되어 있지만 문화 지도는 서유럽 사회가 경제적·정치적 정복을 개시하기 이전의 상태와 거의 다를 바가 없다. 문화에 대하여 식견이 있는 사람에게는 지금 또한 4개의 비서유럽 문명의 윤곽이 보일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은 그런 눈을 지니고 있지 않다. 이 사람들이 사물을 보는 방법은, 영어의 원주민이라는 말이나, 이에 해당하는 서유럽어의 말에서 엿볼 수 있다.

 

문화적인 색체, 역사론

서유럽인의 입장에서 어떤 사람을 가리켜 원주민이라고 부르면, 우리는 은연중에 문화적인 색채가 없는 사람으로 간주하게 된다. 우리는 그들을 우연히 야생 동물이나 그 고장 특유의 일부 동식물로 보게 되지, 우리와 같은 감정을 지닌 인간으로는 보게 되지 않는다. 그들을 원주민이라고 생각하는 한 그들이 절멸될 것이라는 선입견이 떠오른다. 아니 오늘날로 봐서 더 가능성이 많으리라 보는 바는, 그들을 길들여 진심으로 (전적으로 예상 착오라고만도 할 수 없다) 인간의 기량을 개량시켜 주려는 생각이라고 할지는 모르나 조금도 그들을 이해하고 있지는 않은 것이다. 서유럽인의 입장에서 어떤 사람을 가리켜 원주민이라고 부르면, 우리는 은연중에 문화적인 색채가 없는 사람으로 간주하게 된다. 우리는 그들을 우연히 야생 동물이나 그 고장 특유의 일부 동식물로 보게 되지, 우리와 같은 감정을 지닌 인간으로는 보게 되지 않는다. 그들을 원주민이라고 생각하는 한 그들이 절멸될 것이라는 선입견이 떠오른다. 아니 오늘날로 봐서 더 가능성이 많으리라 보는 바는, 그들을 길들여 진심으로 (전적으로 예상 착오라고만도 할 수 없다) 인간의 기량을 개량시켜 주려는 생각이라고 할지는 모르나 조금도 그들을 이해하고 있지는 않은 것이다. 그러나 물질의 영역에서, 서유럽 문명의 세계적 성공으로 말미암은 그릇된 생각 이외에 또 다른 '단일 역사론'의 오류-그것은 문명의 흐름은 오직 하나 우리들 자신의 문명이 있을 뿐 다른 문명은 모두 여기로 흘러들어오는 지류이거나 사막 속으로 사라져 버린 모래라는 가정 위에 서 있다가 있는데 그 오류의 원인으로 자기중심적인 잘못된 생각과, '변하지 않는 동방'이라고 보는 잘못된 생각, 그리고 진보는 직선적으로 진행하는 운동이라고 보는 잘못된 생각의 세 가지를 들 수 있다. 자기중심적 잘못된 생각에 대하여 말한다면, 그것은 지극히 자연적인 경향으로, 서유럽인들만이 이 미망에 사로잡힌 것이 아니라고 말하면 충분히 이해가 갈 것이다. 유대인은 그들이 하나의 '선민'이 아니라 '유일한' 선민이라는 잘못된 생각에 사로잡혔다. 우리가 '원주민'이라고 부르는 것을 그들은 '이교도'라고 불렀다. 또한 그리스 인은 그들을 '야만인 '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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